직장인이 할 수 있는 부업을 찾아보다 직장인들이 유튜브를 운영하여 솔솔한 부수입이 생긴다는 이야기를 듣고 최근 몇주간 유튜브를 운영 해 보았다.아직 카메라 앞에 얼굴을 들이밀기에는 부담이 되어, ppt를 만들어서 화면을 녹화하고 음성을 녹음하는 형식으로 만들었다. 결론은 망했다. 저 조회수 보이는가?거기에 저거 녹음한다고 점심시간마다 차안에 들어가서 태블릿PC로 녹음을 했다. 그리고 술자리에서 말하듯이 재밌게 이야기 한다는게 쉽지 않다. 리액션없이 혼자서 중얼중얼...편집도 엄청 오래 걸린다.(난 편집없이 그냥 올려 버렸다.. 더 퀄리티가 떨어지고, 20~30분을 듣고 있을 사람이 없다) 그리고 결론을 지었다. 유튜브는 직장인이 하기에는 너무 어렵다. 네이버 블로그는 어떤가? 네이버 블로그는 네이버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