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난숫컷

▣ DB vs DC 퇴직금은 2가지로 선택 할 수 있다. 1) 확정급여형(DB - Defined Benefit) 퇴직 직전 3개월 평균급여 * 근속년수 ​ 2) 확정기여형(DC - Defined Contribution) 매월 일정 퇴직금을 개인 IRP 계좌로 쏴줌. 그리고 개인이 알아서 운용 ▣ 뭐가 유리할까? CASE1. 정직원(30년 근속이 가능한 경우) 우선 정직원의 경우, 1년차 200만원의 월급. 매년 5%의 임금이 인상. 30년 근속시 DB형 : 2.47억원(마지막 급여 * 30년) DC형 : 2.5억원(매년 5% 운용수익률) DC형 : 2.2억원(매년 4% 운용수익률) DC형 : 1.9억원(매년 3% 운용수익률) ​ 임금 상승률 만큼의 운용수익률이 나오지 못한다면 손실!! CASE2. 계약직..

EFT나 펀드투자를 할 경우 우선 계좌를 만들어야 한다. ​ 많은 사람들이 추천하는 것이 아래의 2개 계좌이다. 1) 연금저축펀드 장점 : 년 400만원 입금액까지 연말정산 세액공제, 납입금을 담보로 대출가능 단점 : 55세 이후 연금으로 출금 2) IRP 장점 : 년 700만원 입금액까지 연말정산 세액공제(연금저축보험이나 펀드로 공제 받은경우 300까지) 단점 : 55세 이후 연금으로 출금, 담보대출 가능한곳 아직까지 못찾음. ​ 일반계좌보다 위 연금계좌로 투자를 할 경우 가장 큰 장점은 2가지다. 1) 세금의 이월 - 100만원 투자 후 110만원이 될 경우 15.4%의 이자를 제외 한 나머지 금액(108만4600원)을 재투자 - 연금계좌의 경우 110만원을 다음투자에 그대로 투자 2) 연말정산 세액..

2020년. ​ 2010년 취업 후 정신없이 회사생활, 결혼, 자녀까지 10년간 돌이켜 보면 재테크에 대한 지식이 전혀 없다. ​ 부동산이 제일 좋은 재테크지만 시드머니 없이 시작하기란 어렵다. 연말정산만 되면 뱉어내기 일수고, 한달에 커지한잔 공짜로 먹겠다고 와이프랑 앱테크(캐쉬워크, 캐쉬닥, 토스 만보기). 흔히 말하는 경제적 자유를 이룰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하기란 정말 어렵다.(돈이 돈을 버는 현금 파이프 라인) ​ 현실적으로 소규모 자본으로 직장인이 할 수 있는 재테크는 어떤 것이 있을까 고민 중 그나마 할 수 있는 것이 주식, EFT, 펀드, P2P 등이다. ​ 2019년 ETF라는 것을 유투브를 통하여 알게 되었다. 흔히 말하는 분산투자를 할 수 있으며, 퇴직연금(IRP)로 매매도 가능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