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이야기

초보자가 경험한 유튜브 vs 블로그 vs 티스토리

성난숫컷 2024. 8. 26.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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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이 할 수 있는 부업을 찾아보다

 

직장인들이 유튜브를 운영하여 솔솔한 부수입이 생긴다는 이야기를 듣고 최근 몇주간 유튜브를 운영 해 보았다.

아직 카메라 앞에 얼굴을 들이밀기에는 부담이 되어, ppt를 만들어서 화면을 녹화하고 음성을 녹음하는 형식으로 만들었다.

 

강철토목인 YouTube

 

결론은 망했다.

 

저 조회수 보이는가?

거기에 저거 녹음한다고 점심시간마다 차안에 들어가서 태블릿PC로 녹음을 했다.

 

그리고 술자리에서 말하듯이 재밌게 이야기 한다는게 쉽지 않다. 리액션없이 혼자서 중얼중얼...

편집도 엄청 오래 걸린다.(난 편집없이 그냥 올려 버렸다.. 더 퀄리티가 떨어지고, 20~30분을 듣고 있을 사람이 없다)

 

그리고 결론을 지었다. 유튜브는 직장인이 하기에는 너무 어렵다.

 

네이버 블로그는 어떤가?

 

네이버 블로그는 네이버를 통해서 검색이 잘 되기 때문에 잘만 되면 최고가 된다. 특히나, 협찬 같은것이 많기 때문에 맛집이나 제품홍보용 블로그를 만든다면 좋을 것으로 보여진다.

 

그러나, 우리는 직장인이다. 누가 직장인한테 협찬이며, 광고를 의뢰한단 말인가?

 

더욱이 나는 토목관련 종사자로 업무관련 블로그를 만들고 싶었다.

 

그리고 제일 큰 문제는... 파워블로거가 되지 않으면 네이버에서 검색이 안된다.ㅋㅋ

 

결론은 티스토리!!

 

일단 티스토리에 글을 쓰면 검색이 잘된다.

특히 구글에서 검색하면 엄청 잘 나온다.

 

티스토리 '응원하기'

 

그리고 최근에 "응원하기" 라는 후원 메뉴가 생겼다.(누가 나한테 후원을 하겠냐만은...ㅋㅋ)

 

여튼 단돈 100원이라도 수익을 올릴 수 있는 가장 현실적인 방법은 티스토리인것 같다.

 

오늘부터 열심히 활동하여 부수입을 만들어 봐야겠다.

 

목표는?

 

우선 1,000원을 벌어보자 ㅋㅋ

 

2024.08.26(월) / 강철토목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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