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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뉴스] 영동-오창 민자고속도로, 민자적격성조사 통과(24.06.06)

성난숫컷 2024. 8. 30.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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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오창 고속도로 노선도

 

 

 

"영동-오창 민자고속도로 민자적격성조사 통과"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영동-오창 민자고속도로'가 한국개발연구원 공공투자관리센터(KDI PIMAC)에서 수행한 민자적격성조사를 통과하였다고 밝혔습니다.

본 구간이 건설되면, 인근 경부고속도로 및 중부고속도로의 병목 구간(남이JCT~비룡JCT, 32.1km)을 보완하여 지·정체 개선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충청북도 남-북부간 이동거리를 대폭 단축(23.9km↓, 21분↓)하여, 충청북도 내륙지역의 국토 균형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국토교통부 주종완 도로국장은 "충북 지역의 교통여건 개선과 지역 균형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영동-오창 민자고속도로가 신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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